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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소개, 최강 몬스터즈 그리고 여담

by 머니따라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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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에 대한 소개와 최강야구의 주연 구단인 최강 몬스터즈의 이것저것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최강야구 프로그램에 대한 여담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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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소개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하였습니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로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강야구는 JTBC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닐슨코리아에서 조사한 시청률이 2.9%인 야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연 구단은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최강 몬스터즈

2022년 4월 18일에 창단하였으며 홈구장으로 고척 스카이돔, 노량진 야구장이 있습니다. 서울특별시가 연고지이며 구단주는 JTBC 부회장 홍정도, 사장은 JTBC사장인 이수영, 단장은 장시원입니다.

감독은 김성근, 코치는 오세훈, 이광길, 김선우이며 주장은 박용택, 선수에는 박용택, 정성훈, 송승준, 이택근, 이대호, 정근우, 장원삼, 서동욱, 오주원, 유희관, 정의윤, 김문호, 이대은, 이홍구, 최수현, 선성권, 정현수, 박재욱. 황영묵, 신재영, 원성준입니다.

공식 응원단장은 한재권이나 응원단장은 KBO 단장들의 스케줄에 따라 투입되고 있습니다. 치어리더로는 서현숙, 이나경, 정희정, 안혜지, 박성은, 안지현 등이 있으면 대구 원정에서는 누레벤트 소속 치어리더가 담당하고 있으며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희관과 지석훈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현역 시절의 상징적인 등번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구결번인 이승엽, 박용택, 이대호와 현역 시절 8번 만을 사용한 정근우는 물론, 이홍구, 서동욱은 KIA 시절, 심수창(넥센 시절 포함), 정성훈(현대 시절 포함)은 LG 시절, 정의윤은 SK 시절, 이택근은 히어로즈 시절, 그리고 장원삼은 히어로즈 시절의 등번호인 11번을 쓰고 있습니다. 시즌 2에서 합류한 박재욱은 특이하게도 질롱 코리아 시절의 등번호를 사용하며 신재영은 랜더스 시절의 등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영구 결번으로는 2022년 시즌 감독과 내야수를 지낸 이승엽의 36입니다.

 

선수단은 영입과 방출이 존재합니다. 사실 현역 선수들도 시즌 내내 잔부상을 달고 뛰는데, 은퇴한 선수들이 몸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부상으로 이탈할 확률이 높은 걸 생각하면 영입은 당연한 수순으로, 방출 또한 성적 때문이 아닌 부상 때문에 하차하는 케이스를 염두에 두고 설정해 둔 듯합니다.

 

김성근 감독이 박재호의 야구부장에 출연해 밝힌 바에 의하면 제작진에서 바라는 최강 몬스터즈의 최종적 지향점은 퓨처스리그 레벨의 팀들과 겨루어도 밀리지 않을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주는 팀이라고 하였습니다. 2023년 시즌의 티저 영상에서 선수들이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여담

선수들이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로 몬스터즈 엠블럼의 뿔 모양을 흉내 냅니다. 두 손으로 머리 양쪽에 뿔을 세우는 것이 포인트로 22 시즌 마지막 경기(두산전)에서도 이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는데 김성근 감독은 시합에서 졌다며 눈 밑에 갖다 대서 우는듯한 제스처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FC, 어쩌다 벤져스, 상암 불낙스에 이은 네 번째 JTBC  예능의 스포츠 팀으로, 위 세 팀은 타 종목 선수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이라면 최강 몬스터즈는 동일종목 은퇴 선수들로 구성된 특징이 있으며 참고로 유희관은 상암 불낙스 용병으로 뛴 적이 있습니다.

 

팬덤의 공식 이름은 부스터즈이며 선수단 투표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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