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물의여왕#김수현#김지원#박성훈1 눈물의여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박성훈과 신경전이 시작되면서 김지원을 지켰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박성훈을 상대로 경계 모드를 발동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의 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한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의 옛 동창 윤은성(박성훈 분)과 또 한 차례 신경전을 벌인다. 앞서 백현우는 파티장에서 마주친 윤은성에게 묘한 불쾌감을 느꼈던 상황이다. "예전에 좋았던 사이"라며 알고 싶지 않은 과거사를 남발하는 동시에 자신의 속마음을 꿰뚫어본 듯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리는 윤은성의 행동은 백현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퀸즈 그룹 일원들의 가족 수렵에도 참석, 사위인 자신보다 더 사위같이 구는 윤은성의 행동은 백현우의 심기를 제..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