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비가 부담스러운 많은 저소득층 분들이 주위에 계십니다. 눈 수술비 마련이 힘들어 눈 질환을 방치하고 계신 분들에게 '눈 수술비 지원'을 알려주세요. 안질환은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할 경우 더 악화되어 실명의 위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눈 수술비 지원을 통해 건강한 눈을 되찾고 다 함께 밝은 세상을 보며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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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질환
백내장, 망막질환(홍반변성), 녹내장, 눈물샘 등 / 수술, 주사로서 실명예방이 가능한 안과 질환
지원 대상
전 연령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 단, 10~59세 연령층은 재단에 별도 문의 후 지원신청)
지원 범위
안과 수술비(레이저 및 유리체강내 주사치료 포함) / 본인부담금 지원(지원기준은 재단 홈페이지 참조)
지원 제외
지원결정 전 의료비, 통원치료비, 안과 이외의 의료비 / 일부 비급여 항목(간병비, 상급병실료, 제증명료, 보호자 식대, 다초점, 난시교정과 같은 특수렌즈) 등
지원 절차
-구비서류 접수 후 대상자에게 지원결정 개별 통보
-지원 결정 전 이미 발생한 의료비(검사, 수술비)는 지원불가
-반드시 서류 심사를 거치고 지원결정을 통보 받으신 후에 수술을 하셔야 지원해 드릴 수 있습니다.
서류 접수하는 방법
-수술 받으실 안과병의원의 진료 소견서(진단서) / 병의원 발급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 시 군 구청 혹은 주민센터 발급
-발급받은 소견서, 수급자증명서, 개인수술지원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 접수 신청
-재단은 약 1주 이내 서류심사 완료
-대상자, 병의원, 보건기관에서 지원결정 통보
-재단의 통보를 받은 후 병의원에 방문하여 수술 전 검사와 수술 날짜를 정함
-수술 후 환자는 퇴원하고, 병의원에서 수술 전 검사비와 수술, 주사비를 재단으로 청구, 재단에서 병의원으로 직접 지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까지 유효하오니 앓고 계신 안질환 수술을 지원받으시면 됩니다.
눈 건강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1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는다.
2 당뇨망막병증, 고혈압망막병증과 백내장 예방을 위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3 황반변성과 백내장 예방을 위해 금연한다.
4 야외활동 시 자외선, 적외선으로 인한 각막손상 및 안질활 예방을 위해 모자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5 건성안 예방을 위해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유지 및 올바른 컴퓨터 사용 규칙을 지킨다.
6 눈의 외상 예방을 위해 작업과 운동 시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7 근시 예방을 위해 독서 등 근거리 작업 시 적절한 거리 유지 및 적절한 조명하에서 한다.
8 콘택트렌즈는 안과의사에 의해 처방 되어야 하면 안전한 콘택트렌즈 착용을 위해 콘택트렌즈 관리지침을 준수한다.
9 약시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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