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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PP/ZTPP
ZNPP는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로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WA) 사무총장은 오늘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ZNPP) 현장에서 아직까지 지뢰나 폭발물의 징후를 관찰하지 못한 채 추가 접근 권한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IAEA 전문가들은 최근 며칠과 몇 주 동안 시설의 일부를 검사하고 현장 전체에 걸쳐 정기적인 실사를 검사하고 현장 전체에 걸쳐 정기적인 실사를 계속해 왔으며, 어제는 이전보다 ZNPP의 대형 냉각 연못 주변의 더 넓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한 달 전 하류 댐이 파괴된 뒤 카홉카 저수지의 잔해와 냉각 연못을 분리하는 고립문을 찾았습니다. 문은 평형추와 모래로 보강되었고 연못에서 물이 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또한 인근 자포리자 화학 발전소(ZTPP)의 배출 채널과 저수지를 분리하는 게이트로 갔습니다. 이 수로와 연못은 ZNPP의 냉각 필요성을 위해 중요한 물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4일 새벽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는 주요 외부 전력선과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원자력 안전 및 보안 기능에 필요한 전기를 최근 복구한 예비 전력 공급 장치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가 상실된 지 4개월 만에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예비 전력선에 다시 연결되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군사적 충돌 동안 현장의 전력 상황은 극도로 취약하며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IAEA 사무총장 성명
"우리의 요청에 따라, 우리의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몇 가지 추가적인 접근 권한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어떠한 지뢰나 폭발물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3, 4호기의 지붕과 터빈홀의 일부를 포함하여 더 많은 접근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접근이 곧 허용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이와 관련된 발전에 대해 계속해서 보고할 것입니다. "라고 그로시 국장은 말했습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IAEA는 현재 우크라이나 군사 분쟁의 최전선에 위치한 ZNPP와 그 주변에 지뢰와 기타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다는 보고를 알고 있습니다.
그로시 국장은 "백업 전력선의 재연결은 긍정적이지만 발전소의 외부 전력 상황은 여전히 매우 취약해 현장의 위태로운 원자력 안전 및 보안 상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무청장은 IAEA 팀이 ZNPP의 모든 부분을 점검하여 6개의 원자로가 정지 상태에 있는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NPP)를 보호하기 위한 5가지 기본 원칙을 완전히 준수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2019년 12월 3일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로시 씨는 비확산 및 군축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외교관입니다. 2013년 그는 오스트리아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와 IAEA 및 기타 비엔나 기반의 국제기구의 아르헨티나 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로시 씨는 IAEA 사무총장으로 취임하기 전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당사국 검토회의 대통령 지명자였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핵공급자그룹(NSG)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NSG의 첫 번째 연임 대통령이었습니다. 2015년 그로시 씨는 2011년 후쿠시마 디이치 원전 사고 이후 국제적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인 원자력 안전에 관한 비엔나 선언에 대한 만장일치 승인을 확보하면서 원자력 안전 협약 외교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정책담당 차관보와 내각책임자를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아르헨티나 외무부의 고위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로시 씨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헤이그의 화학 무기 금지 기구(OPCW)의 내각 수반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주재 대사,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나토 주재 아르헨티나 대표등 아르헨티나 외교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로시 씨는 1985년에 아르헨티나 외무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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